신경 쓰여요1 [추억의 애니 리뷰] 14. 빙과 - 추리물의 탈을 쓴 잔잔한 일상물 안녕하세요. 달별이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애니는 일상 추리물 장르의 애니인데요. 방영 당시 잘생기고 시크한 남자 주인공과 귀엽고 호기심 많은 여자 주인공의 캐미로 상당히 인기 있던 작품입니다. 코난이나 김전일같은 자극적인 추리물에 지친 분들이 보기에 딱 좋은 애니! 바로 빙과입니다. 줄거리 ‘안 해도 되는 일은 안 한다, 꼭 해야 한다면 간략하게 한다’라는 인생의 모토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오레키 호타로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자신의 철학을 지키려 하지만 누나의 간곡한 부탁으로 고전부에 입부하게 됩니다. 개인사정으로 고전부의 부장을 맡고 있는 ‘지탄다 에루’가 호타루에게 자신의 숙부와 관련된 사건을 알아봐달라 의뢰하고 해결하며 시작하는 빙과는 후에 ‘후쿠베 사토시’, ‘이바라 마야카’와 함께 고전부의 일..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