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11. 타워 디펜스 - 머리 싸메고 하는 디펜스 게임 정석

안녕하세요. 달별이입니다. 

오늘은 타워 디펜스 게임을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제가 한 스테이지에서 못 깨고 있다는 점입니다… ㅋㅋㅋㅋ 일단은 어떤 게임인지, 그리고 어떻게 플레이하는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워 디펜스는 맵에 있는 스테이지를 깨는 게임으로 각각의 스테이지는 5~7번의 몬스터 웨이브가 있습니다. 제한된 자원에서 능력이 다른 타워들을 배치하고 업그레이드 하며 몬스터 웨이브를 막는 게임이죠.

생각보다 스테이지가 많고 어렵다

가장 먼저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건물을 지으라고 하는데 건물의 종류는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및 팔기도 가능

활 모양: 낮은 데미지에 빠른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폭탄 모양: 높은 스플레시 데미지에 느린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번개 모양: 준수한 데미지에 빠른 공격 속도, 그리고 단일 대상 스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음 모양: 빠른 공격 속도에 준수한 데미지, 그리고 범위 둔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 모양: 그림에는 없지만 불 모양 타워도 있습니다. 높은 데미지에 빠른 연사, 그리고 맞은 대상은 화상 효과에 걸려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습니다. 

 

5가지의 타워를 전략적으로 배치해서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야합니다.

중간 중간 스턴과 슬로우 타워를 넣어주고 범위 안에 데미지 타워들을 넣어주었습니다

스턴 타워로 한쪽 보스를 고정시키고 공략했습니다

또, 위에 사진을 보면 3가지 능력이 주어지는데 얼음, 불꽃, 독구름 능력이 있습니다. 얼음 능력은 슬로우 타워가 없는 곳에서도 일시적으로 몬스터들을 둔화시켜주고 불꽃 능력은 그 일정 범위 내 몬스터들에게 데미지를 주며 독구름 능력은 일정 시간 동안 몬스터에게 도트 데미지를 줍니다. 각각의 능력 또한 적절히 활용해서 웨이브를 막아야 합니다.

제대로 막지 못하면 바로 패배… ㅠㅠ

오늘은 타워 디펜스를 해보았는데요. 플래시 게임이라 쉬울 거라 생각하고 했는데… 큰 코 다쳤습니다. 생각보다 전략적인 요소들도 많고 능력을 사용할 때 컨트롤이 많이 요구되는 게임이더라구요. 10 스테이지 전까지는 가볍게 플레이하다가 11 스테이지부터는 2~3 트라이씩 해서 깬 것 같습니다. 

디펜스 게임의 정석 같은 타워 디펜스 오늘 리뷰해 보았구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